오규태기술사 카페를 오픈한 이유는 기술사를 쉽게 따게 해 드리기 위함입니다.

16년간 정보통신기술사를 강의해 오면서 160명 이상의 기술사를 배출해 오고 수천명에게 정보통신기술사를 강의하면서 기술사를 취득하는데는 분명 왕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동안도 열심히, 쉽게, 재미있게 정보통신기술사를 교육하고자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수강생과 합격자들을 배출해왔지만 제게는 해결하기 어려운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보통신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고 합격할 때까지 '적어도 2년은 고생을 해야 합격에 가까운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고 꼭 합격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중도에서 포기하는 분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기술사를 취득할 수 있을까?"

이것이 저의 16년간의 질문이었습니다.

어떻게하면 포기하지 않고, 합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면서, 끝까지 공부하고, 빨리 합격시킬 수 있을까 연구하면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기술사 공부를 6개월 정도 하신 분들에게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을 보게 해 보았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은 기능계의 최고의 자격증이라고 꼽히지만 정보통신기술사를 6개월 정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 쉽게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그 다음은 정보통신기술사를 따야 하는데 기능장 취득과 기술사 취득은 하늘과 땅차이여서 끝까지 가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던 중 ...

다음 글을 읽어주세요. ^^